[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이보희의 도움으로 결국 회장자리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동천(한진희)가 의식을 잃은 틈을 타 회장 자리에 앉으려는 차선우(최필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선우는 이사회를 긴급 소집해 서동천 회장을 해임건과 차기 회장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서동천 회장의 해임과 관련해서 차선우는 그의 “정치 자금법 위반과 리베이트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나온 서동천 회장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며 서동그룹의 위기설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서동천 회장이 악성 뇌종양임을 밝히며 의식을 차려도 경영 업무에 복귀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결국 서동천 회장은 나홍주(송원근)의 반대에도 해임됐고, 이어 차선우는 자신이 차기 회장을 맡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몇몇 이사진들의 반대에 부딪쳤고, 이때 지영선(이보희)가 나타나 그를 도와줬다.

지영선은 “서동천 회장의 아내로써 의견을 보태도 되겠습니까. 저는 수십년간 이 회사에 몸담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회사의 발전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차선우 부사장의 회장 선임을 찬성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영선은 “곧 주총이 열립니다. 저는 서동그룹 대 주주로써 현명한 판단을 한 이사님들만을 지지할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라고 협박했고, 결국 차선우는 회장 자리에 올라섰다.

한편,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월~금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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