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가연이 막내딸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얼마 전 출산한 둘째 딸을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끼는 김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연은 이날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꾸민 둘째 딸 하령이의 방을 면밀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남편의 작업실로 사용되며 주로 방치되어 왔던 방이 완벽하게 탈바꿈했지만 김가연은 디테일 하나하나를 살폈다. 하령이가 사용하게 될 공간이니만큼 엄마의 입장에서 당연히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김도현을 주측으로 ‘마린하우스’를 콘셉트로 꾸며진 방은 하늘색을 바탕으로 파스텔톤이 곳곳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자신에 찬 듯 김가연에 침대를 보여주며 “기저귀를 갈기에도 편하다”고 세심한 배려를 설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가연은 침대에서 아이 기저귀를 가는 동작을 재현하며 “굉장히 불편하네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도현과 윤정수에게 “침대가 좀 낮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게 엄마들은 언제나 아이가 떨어질까 두렵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쟁이 아이를 둔 엄마의 심경을 털어놨다.

마치 이에 대비라도 한 듯 김도현은 아이에게 전혀 해를 입히지 않는 친환경 페인트로 방을 꾸몄다며 엄마 김가연의 살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김가연의 불만사항에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하령이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더라”며 “그래서 일부러 물결 무늬도 넣고 이불도 파란색으로 골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남편 임요환과 늦은 결혼식을 치루기 위해 준비중인 김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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