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정시아가 행복한 일상과 육아 철학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bnt와 함께 청순, 발랄, 세련 등 세 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엄마가 된 모습을 공개했음에도 여전한 미모가 돋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시아는 “더도 덜도 말고 꼭 지금처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느덧 학부모가 됐고 이제야 비로소 안정된 삶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등교를 시키는 자신의 모습에서 간혹 생소함을 느끼기도 한다”라고 일상을 소개했다.
결혼 직후 시아버지와 생활하고 육아를 바로 시작했음에도 정시아는 “자상한 시아버지, 가정적인 남편, 사랑스런 아이들 덕에 8년째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행복을 숨기지 않았다.
남다른 육아 철학도 공개했다. 정시아는 “딸 서우에게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아이가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걸 바라지 않는다. 나중에 아이의 자아가 정립됐을 시기에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반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남편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집사’ 백도빈에 대해 정시아는 ”내가 살림을 안 하는 것처럼 보여 조금 억울하다. 나도 할 건 다 하지만 남편의 본 모습을 많은 분들이 알게 돼서 좋기도 하고 칭찬도 많이 들어서 행복하다”라로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시아는 “현재 생활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아이들과 남편 덕분에 이제는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살고 싶다. 완벽한 엄마는 아니어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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