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영화 '보안관'에서 호흡한다.
25일 제작사 영화사월광과 사나이픽쳐스는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이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다. 극중 이성민은 불명예 퇴직한 채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형사 대호를 연기한다. 조진웅은 서울서 내려온 잘 나가는 사업가이자, 과거 대호와 인연이 있었던 종진, 김성균은 보안관의 처남으로 그의 좌충우돌 수사극에 조수처럼 함께 하는 덕만 역을 맡는다.
세 배우는 안방극장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균은 지난 1월 종영한 '응답하라1988'에서 장난기 넘치는 가장을 연기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고 조진웅은 ‘시그널’에서 정의로운 형사 이재한으로 분해 여심을 흔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성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 기대되는 세 배우의 호흡이 ‘보안관’ 속에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보안관'은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이었던 김형주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촬영 준비를 마친 후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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