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20:1 싸움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이동준은 최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자신의 격투 인생과 가수로서의 새 삶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이동준을 '싸움 잘하는 연예인 4위'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동준은 "싸움이 4위라니"라며 자존심 상해했고, 김원희는 "말이 나와서 말인데, 20대 1 전설의 싸움의 진실은 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동준은 "진실이다. 내가 싸움의 전설이다. 처음엔 5명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화를 걸어 몰려왔다. 20명이 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국 20명과 싸워 이겼다. 나는 11명과 싸울 때도 10명만 때렸다. 왜냐면 10명 발로 차는 사이 한 명은 도망을 간 다. 10명은 이길 수 있다"라며 자랑했다.
하지만 '집에서도 아내를 눈빛 한 방에 제압하냐'는 성대현의 질문에, 이동준은 "집사람한테는 내가 진다. 와이프가 시키는 거라면 다 듣는다. 집사람 생각하니 벌써 땀이 난다"고 당황해했다.
또한 이동준은 아내에게 잘보이기 위해 알몸댄스를 춘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