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파키스탄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2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에 위치한 라호르의 한 공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졌다.
외신들은 이번 파스키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한 언론은 테러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 1명이 시청 인근 공원에서 이같은 행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용의자가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킨 곳은 공원 내에서도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키스탄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최소 20명이 사망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랑스 AFP통신은 파키스탄 당국자의 말을 전하며 자살폭탄테러의 사망자가 최소 2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살폭탄 테러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라는 점과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색 때문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파키스탄 경찰은 자폭 테러범의 시신을 수거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한편 파키스탄은 지난 7일에도 지역 법원 앞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지며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