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운동 전후 스트레칭에 관심이 모아졌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며 운동으로 인한 대사적 피로 및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발끝치기가 눈길을 끈다. 발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지만, 심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이 온몸으로 혈액을 보낸다면, 그 피를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바로 발이기 때문이다.
발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발끝을 부딪치는 발끝치기 운동이 좋다고 전해졌다.
발끝치기는 발바닥을 자극함으로써 오장육부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단순히 근육 온도를 높이는 게 아니라 장기의 온도를 높여줌으로 좀 더 효과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발끝치기 운동은 발끝을 자극해 아래로 쏠렸던 혈액을 머리끝까지 보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발을 움직이는 동안 허벅지 안쪽 근육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크다.
발끝치기 운동 방법은 발을 모으고 양발을 좌우로 움직이는데 새끼발가락은 바닥에 완벽히 닿도록 해야 하고 양 쪽 엄지발가락도 완벽히 부딪혀야 한다. 1분에 60회에서 100회 정도의 횟수가 적당하다.
누워서 발끝치기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칭 효과는 물론, 척추가 곧게 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발끝치기 하나만으로도 혈류가 뇌까지 공급되는 유익한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고 면역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면역력도 높아지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