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주상욱이 팬들이 선물한 패딩을 차예련에게 선물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입장을 밝혔다.
30일 주상욱 측 관계자는 "팬들이 주상욱에게 선물한 패딩 점퍼와 차예련 씨가 입고 있는 패딩 점퍼는 모델이 같을 지는 몰라도 각자 소유한 다른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주상욱은 팬들이 조공한 패딩을 차예련에게 주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주상욱의 팬들이 돈을 모아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패딩 점퍼를 선물했으나 이후 주상욱이 사이즈 변경을 요청해 교환한 것.
이후 해당 점퍼를 그의 여자친구인 차예련이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패딩을 선물한 팬들은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주상욱의 사이즈를 이미 확인하고 선물했으나 주상욱이 한 사이즈 작은 것으로 교환을 요청해왔다는 것이다.
주상욱 측 관계자는 "흰색 패딩과 같은 모델인 녹색 패딩을 2014년에 팬에게 선물을 받아 편하게 입고 다녔다. 패딩을 매년 바꿔 입는 것은 아니고, 입던 옷에 계속 손이 가기 때문에 초록색 패딩을 계속 입었다"며 지난해 선물받은 패딩을 입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사이즈 교환에 대해서는 "확인해보니 드라마 촬영 초반에 팬들에게 패딩 선물을 받은 것은 사실이고, 사이즈를 교환한 것도 사실"이라며 "실제 입어보니 점퍼가 컸기 때문에 사이즈 교환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