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 대한 연예계의 기대가 뜨겁다. 지금까지 함께 한 특급 듀엣들을 살펴봤다.

'판타스틱 듀오'는 'K팝스타5'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 첫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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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와 팬의 만남’ 이선희X규현

첫 번째 특급 듀엣은 가수 이선희와 슈퍼주니어 규현. 평소 "이선희의 팬"이라고 밝혀왔던 규현은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소원을 이뤘다. 최근 진행된 규현의 온라인 생방송에 이선희가 깜짝 출연한 것. 규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연'을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은 실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YG 특급 선후배라인’ 태양X위너

태양은 앞서 1분짜리 'LOSER' 녹음실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자마자 '판타스틱 듀오' 공식 SNS 채널에서 조회수 2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던 역대급 가수. 그 폭발력은 위너를 만나면서 더 강력해졌다. 태양과 위너는 듀엣 영상에서 마치 실제 만난 듯 하나의 그룹 같은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위너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동작과 화음으로 'LOSER'를 재해석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태양과 위너의 하이파이브는 깨알 재미까지 선사한다.

♬ ‘의외의 듀엣’ 임창정X레드벨벳 그리고 박나래

그룹 레드벨벳은 흥 넘치는 임창정의 듀엣을 선택했다. 듀엣 촬영 당시 SBS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안았던 때여서 그 기쁨은 배가 됐고, 도전곡 '문을 여시오'를 유쾌하게 불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듀엣 중간에 흥을 이기지 못하고 화면 밖으로 나가거나 직접 태그를 들고 프로그램 홍보까지 나서며 가장 유쾌한 듀엣 스타로 눈길을 끌었다.

흥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그우먼 박나래도 직접 도전자로 나섰다. 제작진의 공식 섭외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다른 스타들과 차별화된다. 박나래는 '에브리싱' 어플에 공개된 영상에서 '뼈그우먼'다운 예측불가 퍼포먼스로 역대급 영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박나래가 이 여세를 몰아 실제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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