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공간별 조명 선택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공간별 조명 선택법은 침실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므로 조도를 낮은 단계부터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다이닝룸은 색 표현력이 좋은 연색성 높은 조명으로 음식을 맛있게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거실은 다기능 공간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조명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재의 조명은 눈의 피로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중심이 되는 메인 등과 보조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거실에 만든 서재가 눈길을 끈다. 서울시 서초구의 한 집은 아이들에게 TV보다는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하고 남편과 대화할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 거실을 서재로 꾸몄다.
마치 책을 읽으며 커피 마시는 북 카페처럼 꾸며진 거실의 한쪽 벽면은 책장을 만들었다.
거실에 있던 TV는 바로 작은방으로 옮겨 남편의 공간이 됐다. TV와 소파가 놓여 있어서 이곳에서 남편이 음악도 듣는 등 취미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큰 책상을 거실 가운데에 배치했는데 여러모로 활용하다보니, 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가족이 늘 모이는 장소가 됐다고 한다.
거실을 서재로 바꾸니 아이들과 남편이 TV보는 것 보다는 이 서재에서 책도 읽고 차도 마시면서 가족들끼리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