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현재 공개 연애 중인 ‘94년생’ 여자 아이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헤럴드POP에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94년 동갑인데다 연습생 생활도 같은 시기 시작해 절친하게 지내왔던 사이다.
크리스탈과 같은 그룹 출신이자 동갑인 설리 역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설리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교제 중. 설리와 최자를 둘러싼 열애설은 2013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고, 두 사람은 줄곧 부인해왔으나 결국 2014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14살이라는 나이 차이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 만남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오랫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에 팬들 역시 응원을 보내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크리스탈, 설리와 동갑내기인 수지 역시 배우 이민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해 3월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수지는 미쓰에이 활동과 개인 활동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으며, 이민호 역시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때문에 두 사람이 열애는 선남선녀, 대세 스타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9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양 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으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