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피투게더
사진 : 해피투게더

[헤럴드 POP=김아람 기자]‘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송재희가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송재희, 한보름, 이상윤, 강예원, 효정이 출연해 ‘뒤통수 치러 왔어요’ 특집을 꾸민 가운데 배우 송재희가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송재희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젠틀하고 과묵한 도시 남자의 이미지를 깨버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송재희는 과거 여자친구로부터 차인 이유가 “말이 많아서”임을 공개하며 수다를 이어나갔다. 또한 전 여자친구가 목이 아파서 말하기를 꺼려하자 자신이 말할테니 여자친구에게는 책상을 두드려 의사 표현만을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어 송재희는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을 언급하며 하루에 7번의 약속을 잡아 목이 아플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송재희는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끼니를 걱정해야 했음을 밝히며 친구에게 쌀을 부탁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모님께 의존하는 자신의 모습을 탈피하고자 울면서 어머니께 전화해 자신이 도움을 청했을 때 거절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송재희는 현빈과 닮았다는 말에 뜬금없이 가수 심신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열창하는가 하면 빗자루부터 옷걸이까지 손으로 돌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스스로 자신을 “쉽게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내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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