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소변을 통해 건강상태를 알아 볼 수 있다.

사진: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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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의 한 과학 매거진인 ‘퍼퓰러 사이언스’는 소변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다룬 바 있다. 보통 소변은 맥주 반컵을 물에 탄 것과 같은 색깔이다. 색깔이 무색에 가깝다면 물을 많이 마셨다는 증거다. 무색에 가까운 색과, 진한 담황갈색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변의 색이 갈색에 가깝다면 탈수나 간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럴 경우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빨간색의 소변을 봤다면 이는 피가 나온 것이나, 납이나 수은의 중독 가능성도 있다. 또는 신장결석, 방광암의 위험성도 높다.

파란색이나 녹색의 색깔을 띤다면 섭취한 음식의 식용색소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편이 좋다.

소변에 거품이 심하게 생긴다면 단백질을 너무 많이 복용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한편 냄새로도 건강의 적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방광의 문제나 세균의 감염 됐을 확률도 높다. 단내가 심하게 난다면 이는 혈당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