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미세스캅2’ 김범이 죄값을 치르게 될까.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9회에서 이로준(김범 분)은 수갑이 채워진 채로 고윤정(김성령 분)에 의해 강력 1팀에 연행된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고윤정은 이로준이 하성우(유장영 분)의 실종 사건에 관련이 있음을 발견한 데 대한 후속 조치.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과 김범은 각각 화이트와 블랙 의상으로 극과극 대비를 이뤘다. 여기 임슬옹과 손담비가 최진호를 연행하는 모습도 함께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사채업계에서도 최고의 자본과 정보력에다 비상한 두뇌를 지닌 EL 캐피탈의 대표 이로준 역을 연기하는 김범의 날카로운 눈매에 촬영 당시 일순간 긴장감이 돌았다는 전언.
드라마 관계자는 “이로준이 수갑에 채워진 채 고윤정에게 연행되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만연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둘 간에 더욱 치밀한 두뇌싸움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팽팽한 긴장감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김성령 분)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김민종 분)와 ‘리멤버’의 절대 악역 남규만을 연상시키는 이로준(김범 분)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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