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은 동우 뺑소니 사건의 실마리를 잡았고, 김지수는 이성민의 알츠하이머를 알게 되었다.
1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tvN '기억'의 5회에서 이성민(박태석 역)의 '동우 범인 찾기'가 본격화되었다. 이날 이기우(신영진 역) 측이 덮으려던 뺑소니 사건은 일간지 기자에 의해서 보도되었고, 동시에 이성민의 지난 아들 사망 사건도 재점화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은 죽은 아들의 사고 현장에 꽃을 갖다 놓고 있는 범인의 행각을 뒤쫓았다. 전노민(이찬무 역)은 이성민에게 공소시효가 끝났으니 잊어버리라고 조언했지만, 이성민은 "그 놈이 해외라도 다녀왔다면 공소시효가 중단되니까 가능성이 아주 없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이기우 측의 뺑소니 사건은 이성민 아들이 죽은 뺑소니 사건과 연관성이 있었다.
전노민(이찬무 역)은 노란천사 뺑소니 사건 기사를 쓴 인터넷 일간지의 '주상필 기자'를 주목했다. 그가 쓴 기사에는 동우가 죽은 뺑소니 사건 이야기도 함께 실려있었다. 전노민은 이 건으로 이성민이 해당 사건을 제보했다고 의심했고, 이성민은 해당 기자에 전화해 "내 사생활까지 캐고 다니냐"라고 물었다.
이어 이성민은 무언가를 깨달은 듯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끊었고, 스스로 "멍청한 놈"이라고 말했다. 과연 그가 발견할 사건의 단서와 범인에 대한 정보가 무엇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이성민의 옷에서 발견된 약을 보고 놀랐다. 무심코 지나치려던 약은 치매 약이었다. 김지수는 알츠하이머 약을 먹고 있는 이성민을 알게 되면서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수는 그동안 보인 이성민의 이상 행동을 떠올리면서 그가 치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2일 방송될 6회부터는 알츠하이머가 이성민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게 되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