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윤상현에게 아들 최현준의 받아쓰기 시험지를 전했다.

4월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남우주(최현준 분)의 30점 짜리 시험지를 건네는 옥다정(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다정은 자신의 집 앞에 써진 ‘멋찐 바보’ 낙서를 지우고 있었다. 멋진을 ‘멋찐’으로 쓴 남우주의 낙서였다. 낙서에는 그의 맞춤법을 고쳐준 하트모양 스티커까지 그대로 붙어있었다.

옥다정이 대문에 적힌 낙서를 지우고 있던 중 남우주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다. 옥다정과 눈이 마주친 남우주는 순식간에 얼어버렸다. 남우주를 본 옥다정은 “앞으로 낙서하지 말아라”라며 “맞춤법 공부는 제대로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남우주는 깜짝 놀라며 뒷걸음 치다가 황급히 집 안으로 도망쳐 버렸다.

그러나 남우주는 30점 맞은 자신의 받아쓰기 시험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옥다정이 남우주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한 셈이었다. 이후 남정기가 귀가하는 시간에 대문 앞에서 만난 옥다정은 그에게 남우주의 시험지를 건넸다. 시험지를 본 남정기는 크게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집에 들어와 남우주와 마주한 남정기는 “공부 조금 못해도 괜찮다”며 “그런데 시험지 잃어버리고는 다니지 마라”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