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나혼자산다에 에릭남과 크러쉬가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151회 방송에 두 명의 '훈남'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에릭남과 힙합가수 크러쉬가 출연했다.
에릭남은 이날 자신의 하루 일과를 소개하면서 가수로서의 포부를 알렸다.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람보다는 가수로서 자신을 알리고, 음악적인 색깔을 정하고 싶다는 깊은 속이야기를 꺼냈다. 한편 크러쉬는 자신의 힙합 음악과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최근 진행 중인 앨범 제작 행보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이날 방송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잘생김이면 잘생김, 노래면 노래,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영어면 영어. 못 하는 것이 없는 그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그의 지인은 할리우드 스타였다.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와의 친분을 공개했고, 그와의 데이트 현장을 보여주면서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그는 자신의 두 명의 남동생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선사했다.
이어 에릭남은 형제들과 함께 미국에 거주중인 부모님과 통화했다. 에릭남의 부모는 아들이 직접 만든 미역국과 케이크를 보면서 고맙다고 말했고, 이어 세 명의 아들들은 부모님의 생신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볼 기회가 없다 보니까, 가족애가 강해졌다"라고 인터뷰했다. 가족애로 치면 크러쉬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자취집에서 나와 그리운 가족의 집을 찾았고, 아버지와 여동생 그리고 엄마와 함께 노래방을 찾았다. 크러쉬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렇게 음악적으로 성장할 지 몰랐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이날 에릭남과는 조금 다른,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갖고 싶은 남자 에릭남, 솔직해서 귀여운 남자 크러쉬가 만든 오늘 방송은 자취남의 자유보다는 가족애에 대한 그리움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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