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3대천왕 스튜디오에 서울 누드 김밥집 명인이 출연했다.
2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전국 맛집 챔피언스리그가 진행되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한 서울 광장시장의 '누드 김밥' 맛집은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누드 김밥의 시작은 참치였다. 서울집은 업소용 참치와 마요네즈를 버무려 김밥 위에 올리는 '마요 참치'를 완성했다.
이어 서울집 명인은 김밥에 들어가는 어묵을 자르지 않고 칼집만 내어서 소로 사용했다. 칼집을 내 두면 김밥 속에 어묵을 넣을 때 잘 찢어지는 재료가 되었다. 이어 어묵, 치즈, 햄, 당근, 계란, 단무지, 맛살은 한 번에 김밥 속에 들어가 순식간에 누드 김밥으로 변신했다.
말 그대로 '초스피드'였다. 서울집은 재료의 모양을 따지지 않고 무작정 김 속에 때려 넣어 겉에 밥까지 입혀 냈다. 누드 김밥의 완성은 참치였다. 모양은 투박했지만, 참치 마요가 올라가자 아름다운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서울 잡채 김밥 집은 10초 만에 김밥을 말아 내는 이유로 "손님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집 명인은 "김밥을 잘 못 말고 자꾸 터지니까 아예 뒤집어서 거꾸로 말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백설명은 김밥을 잘 마는 방법에 대해 "처음에 밥에 재료들을 붙인 그 다음에 말아야 한다. 처음에 펴는 일이 어려운데, 밥 양을 적당히 잡아서 이후 펼치는 과정을 신경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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