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YB 팀이 코코넛 크랩 찜 요리에 도전했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생존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병만족 멤버들이 생존 2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된 2일차 아침 메뉴는 '코코넛 크랩'이었다. YB 팀은 고대하던 크랩 식사를 위해 바나나잎 조리법을 시도했다. 조타는 "속살이 너무 부드러울 것 같다"라고 말하고, 홍윤화는 "바닷가재처럼 탱글탱글한 맛일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타 족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강준과 산들 그리고 홍윤화는 '크랩 찜에 물을 넣어야 한다, 아니다'로 투표를 시작했다.
결국 투표 결과에 따라 세 사람은 찜 속에 물을 투하했다. 잘 몰라서 혼날 일을 걱정한 멤버들은 조타 족장의 눈치를 보면서 물을 넣었다는 사실을 숨겼다.
찜 요리를 담당한 조타는 크랩 속을 쳐다보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개봉박두'를 외쳤다. 그는 "일단 수분기가 있어"라고 말하면서 크랩찜 요리를 대공개했다. 그러나 물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홍윤화와 산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조타는 다리 한 쪽을 열어 속살을 홍윤화에게 먹여주었다. 홍윤화는 게살을 맛보고 좀 더 익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조타는 크랩찜 요리 도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OB 팀의 빈자리를 실감했다고 인터뷰했다. 불 조절, 물 조절은 김병만의 가르침이 있었어도 실전이 더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나 조타는 결국 맛있는 크랩 요리에 성공해 팀원들의 배를 두둑히 채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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