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욱씨남정기' 윤상현이 이요원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4월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남정기(윤상현 분)가 러블리 코스메틱의 홈쇼핑 입점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한 러블리 코스메틱은 공장에서 보낸 물건이 사라져 제품을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모든 직원들이 소환되어 찾던 도중 남봉기(황찬성 분)의 도움으로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제품들의 박스가 찌그러져있어 판매할 수 없다고 판단한 욱다정(이요원 분)은 한영미(김선영 분)의 만류에도 '솔드아웃'을 내걸었다. 위기 속 욱다정의 계획된 작전이었는지 조기 매진이라는 소문이 퍼져 다음날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됐다.
이후 욱다정은 남정기(윤상현 분)에 홈쇼핑 입점을 제안했다. 덧붙여 "어떠한 접대없이 정당한 방법으로 입점하라"고 말해 소심남 윤상현이 위기에 봉착했다. 밤을 새가며 홈쇼핑MD와 연락하고 끊임없이 제품을 보내던 남정기는 남봉기가 우연한 상황에서 도움을 줘 JJ홈쇼핑 입점에 성공했다.
입점에 그치지 않고 연속 매진 행렬을 보이던 러블리 코스메틱이었지만, JJ홈쇼핑의 사장이 욱다정의 전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남정기는 충격을 받았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욱다정이 전 남편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로비 관련 소문이 퍼졌다. 동조는 하지 않았지만 남정기 역시 본인의 능력이 아닌 욱다정의 힘이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입점과 성공이 본인의 능력이 아니었다고 여긴 남정기는 욱다정을 찾아가 설명했다. 이에 욱다정은 홈쇼핑 호스트와 전화 연결을 통해, 로비가 아닌 정당한 방법으로의 입점, 상품의 높은 퀄리티로 인한 매진임을 알렸다. 욱다정에 대해 큰 오해를 했던 남정기는 재차 사과하며 오해를 풀 수 있었다.
한편 러블리즈 코스메틱의 잇단 매진 행렬 소식에 대기업 황금 화학은 카피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러블리 코스메틱의 대표 제품 '토닥토닥'과 유사한 이름인 '쓰담쓰담'을 붙여 TV 광고를 시작한 것. 이런 황금 화학의 방해로 러블리 코스메틱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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