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JTBC에서는 할머니들의 본격 랩 배틀 서바이벌 '힙합의 민족'이 첫 방송되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MC 스나이퍼가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늘(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에피소드1'깨어난 할매-할미넴'편에서는 MC 스나이퍼가 랩퍼 파트너로 출연해 자신이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스나이퍼는 "사실 처음 출연 제안이 왔을때 거절했다"고 고백하면서 "그런데 저녁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생각이 바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출연하시는 한 할머니 중에 죽기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주변에 이렇게 재밌는게 많은데 도전하지 않고 살았나 생각이 든다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며 결정적인 출연 계기를 전한 것.
MC 스나이퍼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을 덧붙여 훈한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은 최종 우승 선물은 승리와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1캐럿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으며, 김영옥,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소리꾼 김영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최병주 등 8명의 할머니 래퍼들이 힙합 프로듀서들과 한 팀을 이뤄 대결 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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