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리얼한 코믹 연기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 측은 한없이 도도하고 콧대가 높을 것만 같았던 성훈(김상민 분)의 코피 굴욕 현장을 공개했다. 늘어진 옷에 얇은 이불 한 장만을 걸친채 코피가 터진 모습으로 한껏 당황한 성훈의 코믹 연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성훈은 그동안 스타 골퍼에 걸맞은 수려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뭇 여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이전의 김상민의 모습과는 상반된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촬영 현장에서도 성훈은 실감 나는 분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연기와 실제를 오가는 자연스러운 열연으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대외적으로 완벽하고 고고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김상민이 한없이 망가지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김상민에게는 이번 사건이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가 다섯'은 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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