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광장시장 누드김밥 맛집을 찾았다.
2일, 오후 6시 10분부터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봄 나들이의 완소 아이템 '김밥'이었다.
오늘 방송에는 MC하니가 귀환해 김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하니는 "다이어트 할 때는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텼다. 하루에 한 끼는 꼭 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첫 번째 맛집이 위치한 새벽의 광장시장을 찾았다. 시장 원단 가게들을 헤치고 만난 깊은 곳, 그 속에 종로 'ㅇ'김밥이 있었다.
광장시장 김밥집은 새벽 6시를 기점으로 가게 문을 열었다. 가게 주인은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누드 김밥' 메뉴를 자랑했다. 누드 김밥은 LTE급 속도로 빠르게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즉석에서 만든 잡채가 곁들여 지는 것이 특징이었다.
김밥 한 줄과 잡채가 함께 담겨져 나오는 한 그릇은 푸짐하게 한 상 먹고 2천 원이었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참치 올라간 누드 김밥과 함께 나온 잡채의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두 번 놀랐다. 또 누드 김밥은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고추 간장 소스를 찍어 먹게 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해당 맛집의 사장은 "원래 일반 김밥을 쌌는데, 잘 못 싸서 누드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메뉴 탄생의 비화를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