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과 남규리가 달달한 초밀착 키스를 선보인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 각각 여행가를 꿈꾸는 알바왕 유세준 역과 10년차 배우 지망생 이나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친구 같은 사돈 관계인 두 사람은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막내 라인’을 구축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배우 지망생 은퇴’를 선언한 이나영은 새로운 사업을 물색하면서 유세준에게 조언을 구했다. 2일 방송될 15회에서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밀착하는 ‘반전 로맨틱’ 장면을 예고했다. 손에 아이스크림을 든 채로 점점 이나영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유세준의 상기된 표정과 그런 유세준을 받아들이는 듯 두 눈을 살포시 감는 이나영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포착된 것. 새로운 러브라인이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랜 촬영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화기애애했던 분위기와 달리 다소 긴장감을 드러내며 리허설에 임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거리를 가늠하던 정해인과 남규리는 ‘더 가까이’를 주문하는 PD의 요청에 살짝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혀 현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실제 촬영에서는 과감한 ‘1mm’ 초근접 스킨십을 소화, 색다른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세준과 나영은 각각 여행가와 배우를 꿈꾸는 ‘n포 세대’라 불리는 요즘 청춘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둘 사이 새로운 감정의 기류가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