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육성재 조이 커플이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김소연 곽시양 커플을 만나 '듀엣 볼링제'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커플은 첫 만남부터 '음식내기' 볼링 경기를 펼쳤다. 육성재는 앞서 "볼링 173까지 쳐봤다"며 볼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곽시양과 김소연은 "지금까지 볼링 5번정도 쳐봤다"라며 걱정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두 커플의 승세는 완전 뒤집혔다. 조이는 연달아 0을 치며 볼링 초보자 티를 냈고, 감을 잡은 곽시양과 김소연은 높은 점수를 치며 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육성재는 "조이야 가서 메뉴판좀 가져와바"라며 장난을 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두 커플은 서로를 응원하며 신경전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무뚝뚝했던 곽시양은 김소연을 향한 미친 애교를 선보여 세 사람을 쓰러지게 만들었고, 김소연 역시 곽시양을 꼭 껴안아주며 '우결' 공식 애교커플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는 예상대로 김소연과 곽시양의 승리로 끝났다. 두 남자는 음식을 사러가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그 사이 두 여자와 두 남자는 서로의 커플에 대한 속 마음을 털어놓았다.

조이는 김소연에게 "우결에서 뽀뽀도 하고 그러시던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느냐. 그 모습이 정말 이뻐보인다. 우리한테는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고, 김소연은 "저는 오히려 친구같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다"라고 서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곽시양과 육성재 역시 마찬가지였다. 육성재는 애정표현에 서툰것을 인정하면서 "요즘 정말 노력하고 있다. 조이를 믿는다. 조이가 방귀를 뀌어도 나한테는 정말 이쁠것 처럼, 조이 역시 나를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곽시양은 "한대 맞은것 같다. 역시 결혼 선배다"라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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