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범이 불구속수사로 풀려났다.
4월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박종호(김민종 분)이 EL캐피탈 대표 이로준(김범 분)을 불구속수사 하라는 윗선의 지시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호의 사무실에 찾아온 고윤정(김성령 분)은 크게 놀라며 “이로준 불구속이라고요? 그게 사실이에요?”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박종호는 “불구속 수사가 기본원칙이고 도주 우려 없고, 사회적 신분 확실하고, 증언할 목격자가 달랑 한 명이라서 라는데 중요한 것은 이로준 변호인으로 나선 사람이 지난주 퇴직한 부장판사랍니다. 그러니까 돈 없고 백 없는 사람들만 억울한 거지. 욕은 경찰만 다 먹고”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고윤정은 “안됩니다. 풀어주면”이라고 사정했지만 박종호는 “판사가 풀어주라잖아”라고 답답한 속내를 토로했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 절대 악역 이로준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으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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