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페이지터너' 지수가 김소현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는 지수가 김소현의 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윤유슬)은 자신의 도우미를 하겠다는 신재하(서진목)를 향해 "싫다. 다른 사람을 찾겠다. 얘는 절대 안 된다. 도우미가 뭔지는 알고 있냐. 니가 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토 쏠린다. 선생님 차라리 저 도우미 없이 학교 다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재하는 "선생님 말 들어라. 내가 최선을 다해서 지켜줄테니깐"이라며 김소현을 걱정했다.
이어 지수는 멀리서 김소현과 신재하의 모습을 목격한 뒤 "그 도우미 제가 하면 안 됩니까"라며 "야 그거 내가 하겠다. 나 자퇴해서 시간 완전 많다. 굼벵이가 나비가 되듯 새롭게 살고있다. 수업시간에 필기 불러주고 등하교 시간에 집 데려다 주는 것 내가 하게 해달라. 내가 너 머리 털끝 하나라도 안 다치게 도와줄게"라고 김소현의 도우미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수는 김소현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교무실을 찾았고 편입이 허가되지 않는다고 하자 김소현의 도우미를 하겠다고 나선 것.
한편 '페이지터너'는 3부작 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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