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이 아들 남다름의 자살 시도를 막았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남다름(박정우 역)이 친구의 머리를 돌로 가격한 뒤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친구의 배신, 누명을 쓴 일, 왕따를 당한 일에 잇달아 연루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성민(박태석 역)은 김지수(서영주 역)과 함께 아들을 찾으려고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성민은 거리 곳곳을 누비면서 아들의 행적을 찾아 다녔다.
이어 이성민은 남다름이 있는 곳을 찾다가 학교 교실을 찾았다. 교실에 있던 남다름의 친구는 자신에게 온 것이라면서 이성민에게 문자를 보여주었다.
문자 속에서 남다름은 "그래도 난 널 친구라고 생각해. 잘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남다름의 친구는 "정우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때 남다름은 고층 건물의 옥상에 서서 투신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성민은 건물을 올려다본 뒤 옥상까지 걸어 올라가 아들을 찾았다. 그러나 옥상에 남다름은 없었다.
이성민은 옥상 곳곳을 둘러 보다가 괴로움에 머리를 감싸쥐었다. 그때 한쪽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남다름을 이성민이 발견했다. 이성민은 아들을 보자마자 달려가 그를 반겼다. 이성민은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 우리 정우 잃어버릴 까봐 정말 겁났어"라고 말하면서 아들을 감싸 안았다. 김지수도 돌아온 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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