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인기가요'
사진: SBS '인기가요'

[헤럴드POP=박근희 기자]'인기가요' 1위는 갓세븐의 ‘플라이’가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1위 후보로 장범준의 '그녀가 곁에 없다면', '사랑에 빠졌죠'와 갓세븐의 '플라이'가 올랐다.

갓세븐은 컴백 1주일만에 오르는 1위 후보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으며, 장범준은 방송 출연도 없이 1위 후보에 오른 것이라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공개된 1위는 갓세븐이었고, 갓세븐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박진영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로써 갓세븐은 공중파와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틀어 총 4개의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 날은 MC김유정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육성재는 “정말 아쉬운 소식을 전해줘야 할 것 같아요, 유정양이 SBS를 떠난다고 합니다”라며 김유정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유정은 “인기가요를 함께하면서 늘 즐겁게 일주일을 마무리했는데요, 모든 스탭분과 감독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맺힌 눈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했던 엠씨분들 모두 감사했고, 오늘 1위를 수상한 갓세븐도 정말 축하합니다"라며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잭슨은 “오빠들이 항상 지켜볼게요”라며 유정을 응원했다.

앞서 이양화 PD는 김유정을 두고 “두 남자 MC 사이에서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춘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MC였다”며 극찬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