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리 앙뚜아네트의 증후군으로 불리는 세계 가지의 미스터리한 백발사건을 재조명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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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인 오늘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언빌리버블 편'에서는 백발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마리 앙뚜아네트 증후군과 비슷한 사건들을 재조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갑작스러운 처형선고로 하루만에 백발이 되었다는 마리 앙뚜아네트와 비슷한 이야기는 세계 각지에서도 이어진다. '유토피아'의 저자인 영국의 철학자 이자 정치가 '토머스 모어' 는 헨리 8세의 이혼에 반대한다는 반역죄로 갑작스러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에 사형 바로 전날 그의 머리가 흰 백발로 변해있었다는 것.

이런 마리앙뚜아네트 증후군은 이뿐만이 아니다. 중국 양나라의 학자인 주흥사 또한 천자문을 하루만에 완성해야 한다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천자문을 완성한 다음날 백발로 변해있었기 때문. 그러하여 이는 그의 천자문을 백수문이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지마할을 완성시킨 무굴제국의 황제 샤자한은 자신이 그렇게나 사랑했던 아내, 왕비 뭄타즈마할이 출산 도중 사망을 하게 되자 심한 시련을 겪게 되었고 이 때문에 다음날 백발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

이러한 증상을 '마리 앙뚜아네트' 증후군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현실에서도 같은 증상이 일어난 몇몇의 사례가 전해지고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학자들이 수많은 의견을 내놓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되어진 바는 없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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