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데프콘이 제작진에 항의를 하다 봉변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몰수패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칼퇴근을 건 수건돌리기 게임의 결과 발표를 위해 멤버들은 다시 대강당에 모였다.

단연 가장 많은 수건을 받은 김준호는 유호진PD로부터 가장 먼저 벌칙 당첨을 통보 당했다.

김준호는 벌칙을 수긍하면서도 강한 수비로 경기 진행이 어려웠던 점을 호소하며 이 점을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호진PD는 김준호의 말을 받아들이며 바리케이트와 빗자루 등으로 방문을 원천봉쇄했던 데프콘과 김종민에 몰수패를 선언했다.

데프콘은 이에 자신에게 대리로 수건을 투척해 달라고 부탁했던 차태현의 경우를 언급하며 이것 역시 반칙이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유호진PD는 단호하게 “그건 아주 잘한 행위”라며 “우리가 말한 게임 규칙에 위반하지 않고 이겼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이의를 제기하는 데프콘에 “진짜 심하네”라고 면박을 줬다.

김준호 역시 “너 예능 하루 이틀 하니?”라며 “그렇게 따지면 예능을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로부터 역풍을 맞은 데프콘은 하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며 벌칙을 수행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는 벌칙에 면제됐지만 집에 가기를 거부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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