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천수가 자신의 냉장고 재료를 소개하면서, 스페인 활동 당시를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3회에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를 소개하면서 각종 건강 식품을 자랑했다.
오늘 방송의 주인공 이천수의 냉장고에서는 유자소금, 달래무침 등의 건강 음식이 속출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이천수에게 "사람 돼야돼"라고 말하면서 일침을 날렸다.
김흥국은 건강한 이천수의 냉장고에 감탄했다. 그는 이천수에게 "천수야, 가끔 연락해라. 냉장고가 아주 좋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보냈다.
또 이천수의 냉장고에는 참외 등의 과일이 꽉 차 있었다. 이천수는 다양한 건강 재료에 걸맞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면서 "4살 주은이를 위해서 달래비빔밥 등 간단한 요리를 직접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천수는 스페인 활동 당시를 말하면서 "스페인 때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 음식만 먹고 왔느냐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지에서 함께 활동하던 스페인 선수가 자신에게 패스를 주지 않으니까, 골을 넣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안정환도 이탈리아 활동 당시 겪은 어려움을 말했다. 그는 "축구도 인간관계다. 현지 선수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흥국은 이천수에게 "구자철이 세 골 넣었더라"라고 전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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