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미스터피자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해 논란이 일었다.
미스터피자 등 유명 외식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MPK 그룹 정우현 회장이 건물 안에서 50대 경비원의 얼굴 부위를 두 차례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현 회장은 자신이 식당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경비원이 건물 셔터를 내려 화가 나 폭행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비원 황 모씨는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문을 잠갔다"며 사과했는데도, 정 회장이 얼굴 부위를 2차례 때렸다고 진술했다.
또한 황 모씨는 정 회장에게 맞은 후 건물 안 통로에서 정 회장 수행원들에게 7분 동안 감금을 당했으며 황 씨의 전화를 받은 지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 회장이 경비원 58살 황 모 씨의 얼굴을 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하고, 정 회장에게 출석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