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유연석이 김지원과 열애설 직후 인터뷰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배우 유연석이 5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제작 더 램프) 인터뷰를 갖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전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김지원과 두 번째 열애설 보도와 열애 부인 해프닝에 휘말렸던 유연석은 김지원과 열애설에 대해선 "영화로 관심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격에 대해 이성적인 편인지, 감성적인 편인지 묻자 유연석은 "둘 모두 섞여 있다. 굉장히 감정적일 때도 있는데,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판단할 때도 있다"며 "오늘 같은 자리가 굉장히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모습으로 행동해야 하는 자리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연석은 "작품을 할 때는 감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연애할 때는 글쎄요? 이성적이면 안 되지 않을까요?"라며 자신이 맡은 윤우와 달리 연애를 할 땐 냉정하게는 잘 안 된다고 말하기도. 이어 "윤우처럼 사랑했던 여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진 않은 것 같다. 그런 면에선 윤우와 나 사이에 갭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유연석이었다.

한편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와 미치도록 부르고 싶은 노래를 위해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 연희(천우희) 세 남녀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다.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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