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안녕하세요’ 주인공들이 모두 해결책을 찾았다.
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세 명의 주인공이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주인공은 여자 같은 목소리를 지닌 남성 출연자였다. 주인공은 초등학교 때 친구의 놀림으로 인해 말을 아끼게 됐고 결국 하고 싶어도 말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고 토로했다.
중학교 때 음악치료를 통해 말은 하게 됐지만 변성기를 제대로 거치지 못해 목소리는 여성스러워 졌다는 것. 그러나 주인공은 맑고 선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고 잘 먹고 말을 잘하는 MC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내 이영자와 즉석 소개팅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주인공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의사로부터 들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결혼 1년차 신부인 아내였다. 남편의 끊임없는 다이어트 요구로 주인공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현재 90kg인 몸무게에서 60kg가 돼야 2세를 가지겠다며 스킨쉽을 거부하는 남편으로 인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잔소리를 줄이고 상처 받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아내는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따.
이어 오빠의 짓궂은 장난으로 힘들어하는 여동생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 주인공은 오빠가 머리 냄새를 수시로 맡고 자신의 몸을 아프게 깨무는 등 심한 장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빠는 동생이 애완동물처럼 귀여워서 장난치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주인공은 힘들다며 장난을 줄여 줄 것을 했고, 오빠는 결국 동생에게 장난을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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