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MBC 제공
사진=본사 DB, MBC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또 한 쌍의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다. 아나운서실에서 꽃피운 사랑들을 살펴봤다.

5일 오상진 측은 헤럴드POP에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국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맺었다. 오상진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인 최근 사랑의 감정을 쌓았다.

사진=박지윤, 문지애, 이지애 인스타그램, SBS 화면 캡처
사진=박지윤, 문지애, 이지애 인스타그램, SBS 화면 캡처

아나운서 커플 중에는 같은 방송국에서 선후배 또는 동기로, 이후 연인과 부부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KBS 아나운서실 선후배로 인연을 맺고 1994년 결혼했다. 박지윤과 KBS 최동석 아나운서, 문지애와 MBC 전종환 아나운서도 각각 2009년과 2012년 동기와 선후배에서 부부 사이가 됐다.

다른 방송국에서도 사랑은 생긴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에,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는 YTN 윤재희 아나운서와 2008년에 결혼했다.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만난 인연이 연인을 넘어 부부로 이어진 것.

이들 부부 중 한 사람은 프리랜서를 선언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했다. 현재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오상진도 마찬가지.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 커플이 선배들처럼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