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이하율에 손을 뻗쳤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희재(이해인)이 결국 단별(최정원)과 강현(서지석)을 헤어지게 만들기 위해 태원(이하율)까지 끌어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는 사업건으로 사람을 알아봐달라는 상국(최일화)의 말에 태원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고 카페로 나온 태원은 희재의 의중을 눈치 채고는 다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희재는 일 핑계를 둘러대며 회사 해외영업 계획서를 내밀며 “아마 나쁘지 않은 투자처가 될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쉽게 넘어갈리 없는 태원은 “의도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라고 희재를 떠봤다.
하지만 한사코 잡아떼는 희재에 태원은 “신강현씨 한테 미련이 남은 건 그날 눈치를 챘고 나라는 카드를 어떻게 쓰려는 건지 의심이 되네요”라고 물었다.
자신을 이용해 단별과 강현을 갈라놓을 속셈이냐는 말에 희재는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라고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심증이 확실해진 태원은 희재에게 “기억을 잃어버린 단별이 상대로 이러는 만큼 절실한 무언가가 있겠죠”라고 말했다.
희재에게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태원은 “미리 경고하는데 우리 단별이한테 허튼 짓 안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서로의 마음을 찾아 헤매기 시작하는 강현과 단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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