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딴따라' 지성과 혜리가 첫 방송을 앞둔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극을 이끌 남녀 주인공 지성과 혜리의 기대감이 엿보이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신석호를 연기하는 지성은 역할에 대해 "이 시대의 딴따라를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나는 석호의 삶을 통해 삶의 진정성이 있는지, 감동과 휴먼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싶다. 사회적으로 변해버린 석호의 모습으로 시작되지만 회를 거듭할수로 점점 성숙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고 소개했다.

상대역 혜리에 대해서는 "같이 연기하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그래서 기분이 좋기도 했고 살짝 당황하기도 했다. 극과 함께 캐릭터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다"며 "혜리가 성격이 좋고 착하다. 나를 아저씨가 아닌 오빠로 봐줘서 마음도 편하다"고 칭찬했다. 시청자들에게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만났다. 스스로 기대감도 높고, 찍으면서 느끼는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언제나 드라마를 통해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 이번에도 내 임무를 똑바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정그린을 연기하는 혜리는 역할에 대해 "'알바의 달인'으로 통한다. 밝고 책임감이 강하다. 딴따라 밴드의 보컬 하늘의 유일한 보호자이자 하늘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열혈 누나 캐릭터다. 이름처럼 싱그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나와의 싱크로율은 80점 정도? 책임감 강하고 밝은 성격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상대역 지성에 대해서는 "한 작품에서 만난 것이 내게는 너무 감사한 기회다. 지성 선배님께 연기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내게 해주시는 조언이 모두 따뜻하고 힘이 불끈 나게 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동생 역 강민혁과의 연기 호흡에 관해선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함께 연기하는 데 있어 서로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그린이라는 역할을 시청자 분들께 잘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밝게 인사했다.

한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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