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태양의 후예' 후속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월 6일, 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후 공개된 예고 영상은 피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천정명(무명 역)의 운명과 조재현(김길도 역)과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내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또 울분과 분노를 담아낸 천정명의 눈빛 연기와 욕망으로 가득찬 조재현의 비릿한 미소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놈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걸 이용했고, 평범했던 식당은 거대한 성이 됐다. 마침내 놈은 그 거대한 성의 주인이 되었다. 저 괴물 같은 성을 내가 깰 수 있을까?"라고 조용히 읊조리는 천정명의 내레이션은 실제 드라마에 등장하는 중요한 대사 중 하나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켰다. '놈'은 조재현을, '거대한 성'은 조재현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궁중전통 국수집 궁락원임을 짐작케하고 있다. 이에 천정명이 거대한 성을 깨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첫 예고편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예고편만으로도 압도적이네. 이건 무조건 봐야겠다", "천정명이랑 조재현 호흡이 장난 아닐 듯. 기대된다", "예고편 퀄리티 장난 아니다. 다음 드라마는 이걸로 정했다.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타인의 이름과 인생을 훔치고 빼앗긴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다.
첫 예고 영상 공개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