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슈퍼맨'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잠수부 이벤트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의 괌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의 미지근한 반응에 섭섭했던 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향해 이벤트에 대해 물었고 유진은 "오빠가 아니면 어떡하냐 오바하는 것 일수도 있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부터 오빠였다면 놀랐을 것" 이라며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또 유진은 "그런데 반지를 보고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태영은 "그 사이에 반지를 본 것이 신기하다"라며 네번째 손가락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바닷가를 찾은 기태영 유진 부부는 로희와 함께 석양이 깔린 모래사장에서 바다에 발을 담그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음악 좀 들을까"라며 분위기를 잡던 기태영은 "비가 온다"는 유진의 말에 담요를 쓰고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진은 "오빠를 만나기 전에도 이곳에 혼자왔다. 혼자 쉬고, 혼자 바다를 보고. 그러다가 어느사이 셋이 되었다. 느낌이 묘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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