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서울 왕꽈배기 달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실력을 과시했다.

9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맛집 챔피언스리그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수유시장의 왕꽈배기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울집 달인은 미리 발효를 시켜둔 왕꽈배기 반죽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해당 밀단백 반죽에 대해 "1시간 발효해서 풍미가 좋고 소화가 잘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3대천왕
사진:3대천왕

이날 꽈배기 달인은 반죽을 풀어내 손으로 빚어내기 시작했다. 포슬포슬한 재질의 반죽은 금방 길게 반죽돼 꽈배기로 꼬아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꼬아진 꽈배기는 탄력있는 고무줄을 연상시켰다.

실타래의 결이 살아 있는 꽈배기를 보면서 백종원은 "이 명인 분은 꽈배기를 꼬아서 바로 튀기지 않는다. 경쟁 가게는 바로 튀기는데, 바로 튀기지 않는 이유는 2차 발효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공중에서 다섯 번 반죽을 꼬아낸 달인은 2차 발효를 진행하면서 "46세다. 30년 동안 꽈배기를 만들었다. 14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일찍 사회에 나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30년 빵만 만든 달인의 경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박수를 보냇다. 이어 그는 꽈배기 반죽을 기름에 투하하면서 일렬로 구워내는 빵 굽기 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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