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버트 랜스버그가 찍은 세계인을 놀라게한 미국의 세인트헬렌스 화산폭발 사진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결과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4월10일인 오늘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언빌리버블 편'에서는 1980년 발생한 미국의 중요한 지질학적 사건이 된 미국 워싱턴주 스카마니아 군 세인트헬렌스 화산폭발 사진에 얽힌 비밀이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사진의 작가인 로버트 랜스버그는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123년만에 세인트헬렌스 산의 화산이 폭발할 조짐이 보인다는 뉴스를 본후 사진 작가로써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세인트헬렌스 산으로 향한 것.
그리곤 1980년 5월 18일 실제로 화산이 폭발했고, 이미 자신에게 화산이 가깝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도망치긴 이미 늦었다고 생각, 결국 자신의 목숨보다는 카메라를 끝까지 놓치않기로 결심한다. 결국 현장에 남아 화산 폭발의 정교한 사진들은 모두 카메라에 담아냈고, 이 사진들을 비닐에 담아 옷까지 덮으며 자신의 몸으로 감싼 채 안전하게 지켜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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