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자궁경부암에 대한 상식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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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자궁경부암은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 중 국내에서는 가장 흔하여 전체 여성 암의 약 9%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의 15% 정도를 차지할 뿐 아니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사람의 몸에서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다.

암 중에서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 자구경부암의 백신접종 권고안에 따르면 9세 이상의 여아에서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26세까지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적 접종 연령은 성 활동과 백신 효과 지속 기간을 감안해 15~17세를 권장했으며 9~15세의 남아도 접종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 개정된 임상 접종 지침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백신의 효능에 대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4가 백신의 경우 45세, 2가 백신의 경우 55세까지 접종 가능 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무료 접종을 예정대로 6월 시행할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