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평촌 오지마을의 만물트럭 장사가 마무리되었다.

13일, 오후 O tvN 채널의 '예림이네 만물트럭'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트럭을 찾은 평촌마을 주민들은 서비스로 드린다는 치킨에 뒤늦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비스트의 손동운은 그냥 드린다는 치킨을 돈 주고 산다는 주민들에게 돈을 받고 치킨을 팔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의 반전 태도에 손동운은 진땀을 흘렸고, 유재환은 예상치 못한 매니저의 문제로 식은땀을 흘렸다.

사진:만물트럭
사진:만물트럭

이날 유재환의 매니저는 마을회관의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변기를 막아 뚜러뻥을 찾았다. 유재환은 손님이 된 매니저에게 뚜러뻥을 건네면서, 직접 회관을 찾아 변기를 뚫기 시작했다.

만물트럭 장사 현장은 혼돈의 상황이었다. 손님들은 넘쳐나는데, 일손은 부족하고 준비된 물량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유재환은 물건을 팔다말고 동네 어른신들의 집까지 배달을 가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오지마을에 살고 있다는 주민들은 "치킨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밀가루, 바가지, 통닭을 샀다", "오지라서 물건을 갖다주니까 고맙다"라고 말하면서 시골에서 필요한 것을 넉넉히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트럭은 물건을 팔다말고 방전이 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아 또 다른 문제가 터졌다. 오지마을의 장사는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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