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의 사랑은 순탄할 수 없는 걸까.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 9회에서는 어렵사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에게 또 다른 시련이 예고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지원은 김스완에게 “난 살인자야. 그런 내가 널 좋아하기로 했어. 지금이라도 겁나면 도망가”라고 말한다. 스완을 좋아하지만 자신의 존재가 스완에게 위험이 될까 걱정한 것.
하지만 지원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스완은 그의 고백에 “꿈꾸고 있는 거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예고편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달달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복도 잠시, 백은도(전국환 분), 그리고 민선재(김강우 분)는 또 다른 악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처음 민선재를 악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였던 백은도는 선재에게 차지원과 김스완을 해코지하게 종용한다. 또한 차지원에게는 그의 아버지 차재완 회장(정동환 분)을 죽인 이가 민선재라고 말하며 둘 사이를 돌이킬 수 없게 만든다.
또한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지원의 동생 차지수(임세미 분)가 드디어 차지원과 민선재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인다. 차지수의 재등장이 과연 차지원과 민선재의 관계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3일 방송은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 관계로 결방하며, 14일 오후 10시부터 9,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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