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한옥 방스타들이 도심형 한옥 짓기 노하우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 한옥 사랑 방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16회에 출연한 두 명의 방스타는 북촌 한옥집 거주자, 서촌 한옥집 거주자였다. 두 사람은 모두 도시형 한옥집에 살면서 "한옥만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입장이었다.
북촌집에 살면서 한옥집을 직접 인테리어한 사람은 외국인이었다. 미국인인 마크테토 씨는 한국의 전통 한옥에 매력을 느껴 북촌에 월세를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집은 채광이 좋은 마당, 북촌이 내려다보이는 뷰, 직접 설계한 지하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방스타는 서촌 한옥집 거주자로, 월세가 아닌 자가 집이었다. 그는 4억 4천이라는 믿을 수 없는 비용으로 시가가 평당 3천에 이른다는 서촌에서 집을 사고, 인테리어까지 완성해 박수를 받았다.
서촌집 방스타의 노하우는 '도시형 한옥'에 대한 정보와 애정이었다. 그는 북촌 한옥집의 월세로 시작해 아파트로 갔다가, 다시 한옥으로 돌아올 정도로 한옥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한옥집을 짓는 비결에 대해 "사람들이 잘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의 양옥집을 찾아, 고쳐 살아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한옥집을 지을 때 단열과 수납만 잘 신경써도 괜찮은 집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서촌집에는 복층 공간이 있었다. 다락방에 해당하는 복층 공간에 대해 방스타는 "차나 술을 마시거나, 피신처로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서울 한복판에 도심형 한옥을 지은 방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에 네 명의 MC들이 혀를 내두른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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