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지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R&D 전략이 마련됐다.
정부는 지카 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초기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부터 우선 개발하기로 했으며 감염병 R&D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 진단제와 여러 질환을 한꺼번에 진단하는 다중진단치료제, 초기 진단기법에 집중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국제 협력을 통해 해외 발생 바이러스의 병원균을 확보하고 공동으로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
더불어 부처 간 유사·중복연구 등 효율성이 떨어지던 감염병 R&D 병폐도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대폭 손질하며. 국과심을 중심으로 부처 간 역할 분담과 연계, 공백 분야 발굴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