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자궁경부암 백신이 100% 예방 효과를 보지는 않는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성 생활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질병이다.
하지만 막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것에 반해 떠도는 소문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문제다.
그러나 한 번의 백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접종해야 한다는 점과 비교적 비싼 접종 가격에 망설이는 여성들이 많다.
공식적으로 대게의 의료기관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권장하나는 나이는 9세에서 26세 사이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았다고해서 병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16번과 18번 두 개의 HPV에 관해 예방 효과가 있는데,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그 두 가지에만 한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았더라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꾸준히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 이후에도 암으로 이어지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HPV를 사전에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간단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