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뱀 대신 진수성찬을 씹어먹으며 ‘대박’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일산 탄현에 위치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장에는 200인분의 이동식 뷔페가 도착했다. 실제 요리사까지 초빙됐고 즉석 요리부터 후식까지 종류만 수십여 가지가 넘는 진수성찬은 대길 역 장근석의 팬들이 준비한 것.
밥차 서포트에는 ‘대길이가 쏘는 밥 먹으면 대박난다 전해라~’, ‘장배우 밥먹이고 싶어서 2년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라는 현수막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안방극장에 돌아온 장근석을 향한 팬들의 두터운 애정이 드러났다.
덕분에 장근석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은 사기를 200% 충전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전언. 현재도 세계 각국의 팬들이 줄을 지어 커피차 등의 서포트를 대기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정성 가득한 팬들의 응원에 장근석은 물론 모두가 감동하여 더욱 파이팅 넘치는 촬영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장근석 역시 연기에 집중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했다. 한편, 지난 방송분에서 그려진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은 처절한 생존본능과 불타는 복수심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차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박’ 7회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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