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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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미세스캅2’ 김범의 개입으로 김성령이 김병철과의 악연을 다시 시작한다.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초반부터 고윤정(김성령 분)과 민종범(김병철 분)의 악연이 그려졌다. 2회에서 미국으로 파견갈 수밖에 없었던 윤정의 과거사에 종범에 대한 자책감이 있었고, 5회에서 윤정이 종범을 찾아가 잘못을 빌었으며, 7회 방송에서는 출소하는 종범을 마중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종범은 “6년 전 사건 때문에 가족들이 다 도망가서 다들 어디에 사는지도 모른다. 당신 얼굴 보기 싫다. 그냥가라고 볼 때마다 죽이고 싶다”고 분노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차에 올라탄 이로준(김범 분)의 제안에 고민한 종범이 12회 방송분에서 윤정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13회에도 윤정과 로준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전개되는데, 이번에는 로준이 최근 출소한 종범까지 끌어드리면서 더욱 긴장감이 커질 것”이라며 “과연 악마 로준과 손잡은 종범은 서울청을 들썩이게 할 큰 사고를 치게 될텐데,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는 방송으로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김민종 분), 그리고 절대 악역 이로준(김범 분)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으로 시즌제로 제작된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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